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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이야기/뉴스

캐나다 경유 남미 가는 길 넓어진다? 에어캐나다·아브라 협력 정리

by 남미여행의 고수, 남미고 2026. 6. 12.

2026년 6월 7일,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Air Canada)아비앙카(Avianca)와 골(GOL)을 보유한 중남미 대형 항공 그룹 아브라 그룹(Abra Group)과 장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코드셰어 확대, 조인트 비즈니스 협정(JBA), 마일리지 혜택 강화, 화물 협력 등을 포함하며, 최종 시행은 각국 정부 승인과 세부 계약 체결 이후에 가능합니다.

 

이번 발표는 27년 만에 남미에서 열린 IATA 세계항공총회 기간 중 나온 소식이라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페루·칠레·브라질·콜롬비아 등 남미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캐나다 경유 남미 항공권 선택지가 넓어질 수 있는 소식입니다.

 

작성자: 남미 현지 법인 여행사 남미고 | 작성일: 2026년 6월 8일


핵심 요약

  • 체결 시점·장소: 2026년 6월 7일, 리우데자네이루
  • 누가: 에어캐나다 ↔ 아브라 그룹
  • 아브라 산하 항공사: 아비앙카(콜롬비아)·골(브라질)
  • 그룹 규모: 비행기 300대 이상, 25개국 145개 도시
  • 남미 연결: 북미 경유 남미행 경로 확대 기대

이 5가지만 알아두셔도 이번 발표가 왜 화제인지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경유 남미 항공권 노선을 운항하는 에어캐나다(Air Canada) 에어버스 A220-300 여객기
에어캐나다는 아브라 그룹과 손잡고 캐나다 경유 남미 노선 확대를 추진합니다. (출처 : Stevenhe1997,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이번 협력, 어떤 내용인가요?

쉽게 말하면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와 남미 대표 항공 그룹 아브라 그룹이 앞으로 더 깊게 협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에어캐나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두 회사는 좌석을 함께 파는 코드셰어(한 비행기 좌석을 두 항공사가 공동 판매하는 제도)를 넓히고, 일부 캐나다 · 남미 경로에서는 공동으로 수익을 나누는 조인트 비즈니스 협정(Joint Business Agreement, JBA)까지 추진합니다. 여객뿐 아니라 에어캐나다 카고(Air Canada Cargo)를 통한 미주 지역 화물 협력도 함께 논의됩니다.

다만 이번 발표는 정식 계약이 아니라 약속 단계(MOU)입니다. 각국 정부 승인과 세부 협상을 거쳐야 실제로 시행되므로, 시행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것만 알면 됩니다

① 캐나다 최대 + 남미 대표 그룹의 만남 에어로타임(AeroTime)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가 캐나다·중미·남미는 물론 그 너머 해외 노선까지 서로 비행기를 더 잘 이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② 아브라 그룹 규모는? 에어데이터뉴스에 따르면 아브라 산하 항공사는 비행기 300대 이상으로 25개국 145개 도시를 잇습니다. 아비앙카와 골을 중심으로 와모스에어(Wamos Air)와 화물·마일리지 사업까지 아우르는 중남미 항공 플랫폼으로, 콜롬비아·브라질이 핵심 무대입니다.

③ 남미 연결이 핵심 에어캐나다는 리마(페루)·산티아고(칠레)·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로 가는 비행기 길을 키우고 있고, 키토(에콰도르)도 다음 성장지로 꼽았습니다.

④ 마일리지 혜택도 넓어질까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 아비앙카 '라이프마일스', 골 '스마일스' 간의 적립·사용·회원 혜택이 지금보다 넓어질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다만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여행자의 시선

남미고는 실제 한국 출발 남미 항공권과 현지 일정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이런 항공 협력 뉴스를 단순 업계 소식이 아니라 한국 출발 남미 여행 동선의 변화로 보고 있습니다. 남미 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이 소식을 이렇게 읽으면 됩니다.

① 북미 경유 남미행이 또 하나 생긴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남미는 주로 미국이나 유럽을 거쳐 갔습니다. 캐나다를 거치는 경로가 탄탄해지면 선택지가 늘어납니다.

② 에어캐나다는 이미 한국을 오가고 있다 인천–토론토 직항(환승 없이 바로 가는 비행기)을 운항하고, 시즌에 따라 인천–몬트리올 직항도 운영합니다. 토론토에서 아비앙카·골로 갈아타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③ 후속 소식은 천천히 아직 약속 단계라 당장 표가 바뀌진 않습니다. 연합뉴스·한국경제 항공 섹션과 에어캐나다 공식 발표를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코드셰어가 정확히 어떤 거예요?

A. 두 항공사가 한 비행기 좌석을 함께 파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에어캐나다로 표를 사도 실제 비행은 아비앙카가 할 수 있어, 환승 연결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Q. 아브라 그룹과 항공동맹은 어떻게 다른가요?

A. 아브라는 항공사들을 소유한 '회사'입니다. 에어캐나다·아비앙카는 '스타얼라이언스'라는 항공동맹(여러 항공사가 서로 도와주는 모임) 회원이기도 한데, 이번 협력은 그보다 더 깊은 사업 협력을 뜻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공항(GRU)에 정박한 아비앙카(Avianca) 에어버스 A320 여객기와 뒤편의 골(GOL) 항공기
아비앙카와 골은 아브라 그룹의 양대 축으로, 브라질·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남미 노선을 운영합니다. (출처 : Vn.reis,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Q. 한국에서 남미 갈 때 캐나다 경유가 더 좋아질까요?

A. 북미를 거쳐 남미로 가는 길이 넓어지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비행기 길·요금·환승 편의가 어떻게 달라질지 가장 먼저 가늠해 볼 수 있는 소식입니다.

 

Q. 에어캐나다·아브라 협력으로 항공권 가격이 바로 내려가나요?

A. 아직은 아닙니다. 가격은 정식 계약과 정부 승인이 끝난 뒤에야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지금은 약속 단계라 당장 값이 내려가진 않습니다. 시행 전 변화를 미리 챙겨두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Q. 진행 상황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에어캐나다 공식 보도자료가 가장 정확합니다. 영문 자료이지만 구글 번역기로도 충분히 읽을 수 있고, 국내 항공 매체에서도 후속 보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미고는 2009년부터 남미 현지 법인을 직접 운영해 온 남미 현지 여행사로, 남미 가는 비행기 길에 영향을 주는 최신 항공 소식을 한국에 가장 먼저 전해드립니다. 현지에서 직접 한국 출발 남미 항공권을 다루기에, 어느 경로가 실제로 편하고 빠른지까지 함께 안내드립니다.

페루·칠레·브라질·콜롬비아를 포함한 남미 여행 일정을 준비 중이라면, 항공권 경로와 토론토 환승 동선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남미고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여행 시기와 기간에 맞는 한국 출발 남미 항공권·일정을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남미 여행의 고수 남미 현지 여행사 남미고 우윤희 마스코트 캐릭터


 

About Us | 남미고

남미고 팀원은 전원 남미에서 살아가는 진짜 남미 현.지.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경이 봉쇄된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한결같이 어려움을 함께한 끈끈한 가족같은 구성원들입니다.

nammigo.com


[자료 출처]

본 글은 2026년 6월 보도된 항공 업계 뉴스 및 공식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 PR Newswire (Unlocking the Americas: Air Canada and Abra Group Sign Memorandum, 2026.6.7)
  • AeroTime (Air Canada & Abra Group eye revenue-sharing partnership, 2026.6.7)
  • Air Data News (Air Canada and Abra Group sign MoU for partnership across the Americas, 2026.6.7)
  • Travel And Tour World (Air Canada Partners with Abra Group, Avianca, and GOL, 2026.6.7)
  • The Traveler (New Air Canada–Abra Group Deal Redraws Americas Air Map, 2026.6.7)
  • Yahoo Finance (Air Canada and Abra Group Sign Memorandum, 2026.6.7)